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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줄이는 전기차 확대 보급
[인포그래픽] 경상남도, 전기차 확대 보급미세먼지 줄이는 전기차 확대 보급 경남도내 미세먼지 배출원 중 수송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은 26.5% 경상남도는 수송 분야 미세먼지를 줄이고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올해 전기차 1,311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국비 900만원에 경상남도에서 300만원을 정액 지원하며시,군비까지 더하면, 최대 1,500~1,7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530만원의 세금 감면,고속도로 통행료 및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되며자동차세도 지방교육세 포함 연간 13만 원만 부과됩니다.*시군별로 공고 및 접수일자가 다르고 접수방법(출고,등록순, 접수순)이 달라 직접 확인이 필요하며, 올해부터는 환경부의 ‘보조금 업무처리 지침’ 개정에 따라 동일인에게 2년 내 전기차 구매 보조금 중복 지원을 제한한다. 한편, 전기버스의 경우는 2017년 19대 보급을 시작으로올해는 30대까지 늘려서 보급할 예정입니다.(창원 20대, 양산 7대, 통영 2대, 함양 1대) 2011년 시작되어2017년 말까지 895대에 불과했지만 지난해만 1,075대가 늘어나 지난해 말까지 총 1,970대를 보급한 경상남도. 경상남도는앞으로도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19.02.15.[인포그래픽] 경상남도, 2018년 사회조사 결과 공표경남도민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십니까?경상남도가 2018년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습니다.2016년 짝수년도 항목 결과 공표 이후 2년 만인데요, 그 사이 경남도민의 생각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우선, 경남도민들은 경남지역민으로 사는 것에 62.0%가 ‘자랑스럽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60.6%에 비해 1.4% 오른 것으로, 특히 군지역, 65세 이상의 도민들로부터 높게 나왔습니다.그럼 경남도민들은 결혼 후 내 집 마련까지 이사를 몇 번 했을까요?평균 3.4회로 0.3회 늘었는데요,이와 함께 도민 78.6%가 ‘향후 10년 동안 경남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라고 응답했습니다.(지난 조사 대비 7.9% 상승)한편 도민들의 경남의 경제에 대한 생각은 2년 전보다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조선, 기계 산업의 장기 불황이 그 주요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경남의 지표들은 도민들의 우려를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선박 수주물량이 증가 추세이고, 향후 경기를 전망하는 경기실사지수(BSI)도 제조업, 비제조업 모두 전월대비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죠.이처럼 도민의 희망과 도민의 한숨이 담긴 경상남도 사회조사 결과.경상남도는 응답해주신 소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경상남도 사회조사 공표자료(2018) 전문은 경상남도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 ‘경남통계’란에서 도민 누구나 열람과 자료를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19.01.29.새해부터 달라지는 경상남도 주요시책
경상남도, ‘고용 보릿고개 극복’ 맞춤형 일자리 단기대책 시행
[인포그래픽] 빠르고 정확한 경남형 일자리 대책- 경상남도, ‘고용 보릿고개 극복’ 맞춤형 일자리 단기대책 시행 #1. 집중하고1) 창원 진해구, 고성, 통영, 거제 등 고용·산업 위기지역의 고용 안정화를 위해 316억 원을 추가 투입하여 일자리 6,081개를 만든다. 4개 고용위기지역에 희망근로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반복참여자들의 희망근로 참여를 허용하고, 선발기간도 단축(30일→20일)한다. 또한 올 연말까지 추가로 120억 원을 투입하여 5,011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내년에는 국비 151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일자리는 올해보다 천명이 늘어난 6,011개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조선업 실직자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들을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게 근로자 1인당 연간 3천만 원(1개 기업당 최대 5명까지)과 사업화 지원비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추가로 45억 원을 투입하여 7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이외에도 ▲올해로 끝나는 조선업 퇴직자 재취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조선업희망센터를 내년까지 연장을 추진하고, ▲4개 고용위기지역의 10개 고용우수기업을 추가로 선발하여 기업당 5천만 원의 작업환경개선비 및 고용장려금을 지급한다. 2) 일자리대책 추진체계를 강화하여 경제부지사를 ‘일자리대책본부장’으로 선임하여 일자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시군도 일자리책임관을 대책본부장으로 상향하여 부단체장을 지정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이하 ‘특구법’) 시행(‘19. 4. 17)을 앞두고, 규제혁파를 통한 기업애로 해소 및 기업유치로 일자리 지원을 위해 창원 수소특화단지, 고성 무인비행, 김해·양산 의료기기, 진주 항공부품소재, 밀양 나노 등의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준비한다. #2. 응원하며1) 청장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강화하여 내년까지 552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6,873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23개 사업에 159억 원을 지원, 일자리 974개를 만들었고, 내년에는 추가로 40개 사업에 472억 원을 투입하여 일자리 2,873개를 지원한다. 또 청년들의 취업과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메이커스페이스, 스터디룸, 북카페 등을 갖춘 ‘청년일자리 플랫폼(창원시 상남동 메종 더 테라스 소재)’을 올 11월에, 청년예비창업가를 위한 특화된 맞춤형 창업지원 시설인 ‘청년창업 희망센터’를 올 12월 중에 개소한다. 2) 영세사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해 내년까지 688억 원을 추가 투입하여 999개의 일자리를 신규로 만든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영세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10인 미만 영세사업자에게 정부지원 일자리안정자금에 추가하여 244억 원을 지원(근로자 1인당 월 5만 원 지원)하여 492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또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통해 자생력 강화 및 고용안정 유지를 위해 창업·경영안정자금 등을 연말까지 244억 원 추가 투입하여 일자리 492개를 만들고, 내년에는 융자지원금 200억 원을 증액(1,100억→1,300억)하여 일자리 342개를 늘린다. 내년에는 소상공인 성공사다리 지원사업 대상을 청년에서 40세 이상 중장년까지 확대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정책개발과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소상공인 전담부서(소상공인정책과)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3. 동행합니다.1) 사회서비스 일자리 지원을 통해 올해 10월부터 내년까지 884억 원을 투입하여 일자리 8,162개를 만든다. 지역공동체 및 사회적기업 지원을 강화하여 지역특산물 상품화 및 전통기술 습득 사업, 자원재생사업, 공동작업장 운영 사업 등 8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사회적기업 인건비 및 4대 보험료를 지원(1인당 월 최대 1,725,000원)한다. 올해 말까지 사업비 12억 원을 증액(73억→85억)하여 일자리를 1,459개로 확대(증 735개)하고, 내년에는 사업비 34억 원을 증액(85억→119억)하여 일자리를 1,920개로 확대(증 170개)한다. 또 장애인․저소득층 지원을 확대하여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계도 등의 사업을 펼치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청소, 폐자원재활용 등을 지원한다. 올해 말까지 사업비 60억 원을 추가 투입해 일자리 630개를 확대하고 내년에는 사업비 71억 원을 증액(397→468억원)하여 일자리를 4,376개로 확대(증 174개)한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노인돌봄서비스 사업*도 올해까지 사업비 354억 원을 추가 투입하여 노인일자리를 749개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사업비를 353억 원 증액(1,037→1,390억원)하여 일자리 31,727개로 확대(증 5,714개)한다.* (노인일자리) 공익활동형, 시장형, 인력파견형의 3종 일자리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 식사·목욕·청소 등 생활서비스, 전화 등 안전 확인 서비스 등 2) 단기대책과 별도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주요 SOC사업과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등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에 1조 2,000억 원을 투입하여 1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경상남도는 대규모 SOC사업(도시재생 뉴딜사업,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8개 주요 SOC사업)의 조기발주를 추진하여 7,710억 원을 투입, 8,690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어촌뉴딜 300사업,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45개 사업)에 4,332억 원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현재 2,459억 원의 국비를 이미 확보했고, 내년까지 1,873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공모신청을 위한 당위성 논리개발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 도민이 빠르게 체감하도록 경남도는 정확하게 추진하겠습니다!"
18.11.30.[인포그래픽] 도민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만들기 위해 한눈으로 보는 2019 경상남도 예산 편성 경상남도는 2019년도 예산안 8조 2,415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하였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9,618억 원(13.2%)이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규모입니다. #01. 경남의 경제가 도민의 희망이 되도록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경남의 경제체질을 혁신하여 ‘경남 신경제지도’를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한 경남형 일자리사업 예산을 최우선 반영하였습니다. #02. 출생부터 노년까지 누구나 복지를 누리도록출생부터 노년까지 평생돌봄체계 구축과 공공의료체계를 혁신하고,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사람 중심의 경남 복지를 확대했습니다. #03. 경남의 농어촌이 풍요로울 수 있도록먹거리 공공성 강화와 미래 농어업인 육성으로 풍요롭고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04.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도록도시활력 제고와 수요자 중심의 광역교통체계 확충, 재난 대응 체계 강화로 편리하고 안전한 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05. 콘텐츠가 풍부한 문화 경남이 되도록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및 생활체육 기반 확대 등으로함께 누리는 문화 생태계 조성에도 예산을 적극 반영하였습니다. #06. 창조와 혁신, 그리고 평화를 뒷받침하도록서부경남의 균형발전과 창조형 혁신도시 건설을 위해 지원을 확대했습니다.도민 주도의 사회혁신과 도정혁신과 함께 평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편성하였습니다. 경상남도가 제출한 2019년도 예산(안)은 제359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18.11.6. ~ 12.14) 기간 중 심의,의결 과정을 거쳐 확정됩니다. 이번 예산(안)은 경기 침체로 인한 지방세 감소의 어려움 속에서도 산업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정의 확장운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경제분야에 중점을 두면서도 소외되는 분야가 없도록 각별히 배려하였고, 경상경비 절감과 세출구조조정으로 재정건전성 노력도 기울였습니다. 경남도는 힘든 과정을 거쳐 마련된 예산안인 만큼의회 심의과정에서도 도의원에게 꼼꼼하게 설명하여 원안대로 승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18.11.13.